트와이스 채영, 진짜 말랐네…이렇게 입어도 군살 없는 '납작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12일 채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 속 채영은 크롭티에 로우라이즈 팬츠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살짝 올라간 상의 사이로 드러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운동 없이도 가능한 탄탄한 복근과 납작한 배는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마네킹이네", "이렇게 입어도 군살이 없다고?", "트와이스 비주얼 담당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4년 연말 보고서'(2024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2024년 2월 발매한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내 CD 앨범 판매량 17만 4천 장을 기록하며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U.S. Top CD Album Sales) 9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의 상위 10개 순위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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