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꾸준한 운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상화는 자신의 SNS에 "근육 소멸 운동 시작 후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여전한 스포츠 정신이 엿보인다. 은퇴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화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9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이상화는 가수 강남과 결혼해 생활하고 있으며,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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