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조현)이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신지원은 자신의 SNS에 "올해만 벌써 두 번째. 낼은 배식 봉사하러 총총총. 나중에 우리 같이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원은 아이보리색 퍼 재킷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깊은 눈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외모도 마음도 천사 같다", "봉사까지 실천하는 멋진 배우", "진짜 선한 영향력" 등 감탄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원은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21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겨울 지나 벚꽃'(2022), '로맨스 빌런'(2023)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고, 최근 예명 조현이 아닌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