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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친구이자 비비지 멤버 엄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엄지는 자신의 SNS에 "셀카모음zip"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플리츠 미니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과 깊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예전에도 예뻤는데 요즘 진짜 물 올랐네", "살짝 마른 느낌인데 더 성숙해 보인다", "셀카 저장 완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이들은 청순한 매력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팬덤과 대중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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