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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를 통해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겨울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발레복을 입고 연습실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다.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후드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거나, 캡 모자를 눌러 쓰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일상을 공유했다. 빈티지한 패션 스타일 또한 눈에 띄었다.
이에 팬들은 "겨울은 당연히 언니의 계절" "후드 쓴 모슴이 너무 귀엽다" "몸 조심 하시고 겨울 잘 보내세요" 등 열렬한 응원을 댓글로 보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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