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정아, 키즈 풀빌라서 파격 모노키니 자태…애프터스쿨 시절 그대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키즈 풀빌라에서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풀빌라 와서 육퇴(육아은퇴)후 수영복 입고 밤수영 준비. 해외 여행 온 기분 내려고 수영복도 챙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아이들과 함께 키즈 풀빌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빨간색 모노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키스파이브 시절 그대로네요" "겨울인 줄 알았는데 핫하네요" "너무 이쁘네요. 다이어트 자극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6년 팀을 떠났다. 이후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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