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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의 여친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반지를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티모시 샬라메 회고전에 참석했다.
이날 카일리 제너는 검지 손가락에 거대한 반지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손 클로즈업 사진에 따르면, 제너는 새끼손가락에 끼고 있는 약간 덜 크지만 여전히 큰 반지로 장식을 더했다.
제너는 평소와 같이 머리를 풍성하게 내려 묶고 누드 립과 자연스러운 블러셔로 마무리한 심플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화려한 반짝임 대신 심플한 룩을 유지했다.
한 소식통은 “제너는 샬라메를 즐겁게 응원하고 있다”면서 “현재 그녀는 가장 행복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가족 모두가 그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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