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2258억→거절→2494억→거절' 단기계약 없다더니…브레그먼, 계약 기간보다 돈 택했다

시간2025-02-13 20:31: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하는 알렉스 브레그먼./MLB SNS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하는 알렉스 브레그먼./MLB SNS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최후의 FA 최대어 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MLB.com'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과 브레그먼이 3년 1억 2000만 달러(약 174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25년과 2026년 이후 옵트아웃이 포함됐다. 액수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디퍼(지불유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브레그먼은 145경기 151안타 26홈런 75타점 타율 0.260 OPS 0.768을 기록했다. 전성기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며 초대형 계약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다수였다.

앞서 브레그먼은 휴스턴이 제안한 6년 1억 5600만 달러(약 2258억원) 제안을 거절했다. 미국 휴스턴 지역 방송 'KPRC 2'에 따르면 휴스턴은 최근 최초 제안보다 금액을 상향 조정한 오퍼를 다시 보냈다. 하지만 브레그먼은 이를 다시 거절했다.

'ESPN'의 버스터 올니는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중 한 팀과 계약한다고 봤다. '뉴욕 포스트'는 "브레그먼은 창의적인 단기 계약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6년 이상 계약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그먼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역시 단기 계약은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브레그먼의 선택은 단기 계약이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브레그먼의 소식을 전하며 브레그먼이 거절한 계약을 밝혔다. 디트로이트가 브레그먼에게 6년 1억 7150만 달러(약 2494억원)를 제안했다. 2026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그러나 브레그먼의 성에 차지 않은 듯하다. 컵스는 4년 1억 2000만 달러를 제안했다. 보스턴에 확연히 밀리는 조건이다.

계약 기간보다 돈을 택한 모양새다. 연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보스턴에서는 4000만 달러(약 579억원)를 받는다. 디트로이트에서는 계약 기간이 더욱 길지만 연평균 2858만 달러(약 416억원)를 받게 된다. 원하는 규모의 장기계약이 나오지 않아 더 많은 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브레그먼은 메이저리그 통산 1111경기 1132안타 191홈런 663타점 타율 0.272 OPS 0.848을 기록했다. 2017년과 2022년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도왔다.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각각 1회씩 따냈다.

'MLB.com'은 브레그먼이 보스턴에서 2루수로 뛸 것이라 봤다. 'MLB.com'은 "라파엘 데버스는 보스턴의 3루수를 맡아 왔다. 브레그먼을 트레버 스토리와 함께 배치하면 보스턴의 센터 내야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 될 것이다. 브레그먼의 운동 능력을 고려하면 2루수로 순조롭게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 썸네일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썸네일

    조이현, 튤립만큼 예쁜 셀카… '지우학' 박지후도 "언니 예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故 종현은 떠나지 않았다…샤이니, 다섯이 함께한 'Poet | Artist' [MD픽]

  • 수법은 같았다…강동원·변우석·임영웅, 사칭 범죄 주의보 [MD이슈]

  • '손흥민 우승 메달 도둑으로 만들었다'…UEFA에 독일 분노

베스트 추천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박재형, 계속되는 사과에도 끊이질 않는 '일베 논란'…네 번째 해명 [MD이슈]

  •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