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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삭인 제니퍼 로렌스가 길을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세련된 겨울 룩을 선보이며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그의 배가 나온 것이 눈길을 끌며 강렬한 레오파드 패넡의 롱 코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19년 10월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매거진 보그를 통해 둘째를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헝거게임' 시리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등에 출연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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