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발레리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닉 슈즈 ‘발레리나’는 발레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아 많은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발레리나 메탈릭 블랙’은 기존 발레리나 슈즈의 고유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죽의 결을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블랙 컬러와 텍스처로 특별함을 더했다.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보다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블랙 컬러에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페이턴트 레더 특유의 소재감이 더해져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링부터 드레시한 스타일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쿠에른 관계자는 “특별한 소재와 텍스처로 완성된 발레리나 메탈릭 블랙은 그동안 쿠에른 발레리나 슈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은 물론 새로운 슈즈를 찾는 분들에게도 신선한 제안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발레리나 메탈릭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쿠에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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