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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가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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