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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눈웃음이 닮아 모녀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효리는 “엄마 선물”이라면서 예쁜 양말을 구매하며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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