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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풍요로운 정월대보름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하루종일 나물 11가지에 찰밥 만들어서 이제 저녁 먹고 하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접 만든 11가지의 나물이 담겼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자리한 땅콩과 호두 등 보름맞이 부럼도 눈길을 끈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박지연인 만큼 어떤 솜씨를 뽐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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