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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이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2일 “후쿠오카 먹돌이 여행!!! 저 후쿠오카 다녀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루희랑 떨어지는 거다 보니 가깝고 먹을 거 많은 곳으로! 후쿠오카 현지에 사는 친구가 알려준 가겐 내 인생 3위에 오를 역대급 이자카야였고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우리씨도 맛있고 함. 뿌뜻ㅎ) 일본이라 마음도 편하고 잠도 잘 자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떠난 지 8시간 뒤부터 루희 보고 싶어지기 시작한…루희가 아닌 내가 분리불안 있는 집 여기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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