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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시원(52)이 딸의 50일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서이 공주 57일~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자리길...사랑해~~울딸 #50일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류시원이 딸을 품에 안고 옆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아빠의 옆모습과 똑닮은 인형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2024년 12월 11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약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010년 결혼 후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류시원은 2020년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강사라고 전했다.
또한 류시원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10개월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과정을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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