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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몰에서 특별한 MD(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샴페인, 향수, 주얼리, 초콜릿 등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및 남성 고객은 물론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고객이 기념일에 많이 찾는 화장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용 화장품으로는 ‘연작 전초 베스트 트리오 세트’, ‘더후 공진향수 수분 3종 세트’,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3종 기획세트’ 등이, 남성용으로는 신세계단독 상품인 ‘레이지소사이어티 트래블키트 쉐이빙 젤&올인원 로션’, ‘더후 공진향군 자양 2종 세트’ 등이 있다.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는 몽블랑, 골든듀, 스톤헨지, 포터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딥티크, 조말론, 크리드, 메디큐브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돔페리뇽, 파이퍼 하이직, 모엣샹동, 펜폴즈 등 고급 주류와 바샤, 하리보, 발로나, 길리안 등의 디저트 제품, 캐논, 소니, 삼성의 전자기기까지 취향에 맞는 선물을 구성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MD 기획전은 오는 16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단 하나뿐인 나만의 선물을 구성해 특별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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