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하트’ 가득 밸런타인데이 제품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하트로 전하는 행복’을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브랜드 슬로건인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활용해 하트 모양을 적극 활용하고 패키지 등에 파스텔 컬러를 적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제품은 하트 모양의 새하얀 무스 속에 트로피컬 무스와 망고 쥬레,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를 조화롭게 담아낸 ‘내 마음은 순수(秀)하트’다. 별도 구매 가능한 데코펜으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쓸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케이크 속에 하트와 반지 모양 젤리를 담은 ‘하리보, 내 마음을 전해줘’와 초콜릿 가나슈 크림과 마시멜로우를 더하고 하트 토퍼로 마무리한 ‘초코 마시멜로우 케이크’ 등이다.

이 외에도 곰돌이 모양의 마들렌, 딸기라떼 랑그드샤, 초코초코 브라우니 쿠키 등 파이와 쿠키류 제품과 초콜릿 디저트 제품도 출시한다.

SPC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하트를 활용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며 “파리바게뜨의 선물세트로 소중하고 달콤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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