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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서예지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패턴의 코트를 착용한 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짙은 눈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여전했고,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예지는 최근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 배우에 대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서예지 여전히 아름답다", "악플에도 기죽지 말고 더 멋진 작품으로 돌아오길",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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