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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최정윤이 이혼 후 홀로 키우는 딸과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4일 최정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3학년,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25년 3학년 지우를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함께 숲속에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긴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가 정말 예쁘게 잘 컸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엄마처럼 지혜롭고 선한 아이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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