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종신이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14일 윤종신은 "피곤한 아침. 녹화 직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브로큰 하트 패턴의 니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윤종신이 이렇게 힙한 스타일이었다고?", "아이돌인 줄 알았다", "확실히 스타일링이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으며,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