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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명문 예술 중학교 합격을 기념하며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15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합격 기념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에 걸린 서우 양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13세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테일은 물론, 절제된 색감과 깔끔한 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우 양이 입학하는 예원학교는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예체능 계열 명문 중학교로 알려져 있다.
당시 정시아는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 공주.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이 서우의 삶에서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응원해"라며 딸의 꿈을 격려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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