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비키니 입은 핫걸…사람들 깜짝 놀라겠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정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희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Be m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희정은 허리를 감싸는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비키니 룩에 같은 컬러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의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표정이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핫했어?", "사람들이 해변에서 보고 놀라겠네", "비율이 말이 안 된다", "과즙미 폭발"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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