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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와 뜨겁게 키스하며 식지 않는 사랑을 과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컴플리트 언노운'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올핑크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핑크색 팬티까지 입는 등 온통 분홍빛으로 꾸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버라이어티는 “굉장히 추운 베를린의 2월 날씨에도 팬들은 샬라메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샬라메는 특히 여친인 카일리 제너와 과감한 스킨십과 뜨거운 키스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컴플리트 언노운’은 문화적 격변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뮤지션 밥 딜런의 청년 시절을 그린 영화로, 샬라메는 밥 딜런 역을 열연했다.
특히 그는 이 영화로 내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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