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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결혼식 갔다가 별장 가서 모카 생일파티 하고 몇 주 만에 온 별장 정리하니 벌써 밤 8시. 샤넬 스타킹의 사망. 60만 원짜리 스타킹의 짧은 생이라니… 흑 오늘은 모카 생일이니까 웃자 ㅎㅎ 모깡이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롱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준희가 신고 있는 60만 원 샤넬 스타킹의 올이 나간 모습이다. 그럼에도 반려견의 생일 파티에 올 나간 샤넬 스타킹의 아픔을 쿨하게 넘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고물가 등의 이유로 기존 사업을 접은 후 패션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서의 계획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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