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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깜짝 놀랄 근황을 공유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학부모라니!! 새 학기 내가 다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5학년도 운영안내문'이 담겨있다. '빛나는 꿈! 따뜻한 사랑! 포근한 감사!'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위에는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종이가 붙은 비타민 음료 두 개도 놓여있다. 혜림의 큰 아들이 유치원에 진학하며 관련 안내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혜림은 눈이 하트 모양이 된 이모지와 '언빌리버블(Unbelievable)'이라는 스티커를 덧붙이며 기쁨과 놀라움을 표했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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