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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남편 다니엘 튜더와의 혼인신고를 떠올렸다.
그는 지난 14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2년 전 오늘 고민도 망설임도 없이 종로구청에서 혼인신고를(발목 잡음)”이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청 앞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월 14일은 저희 부부가 '취소 불가' 혼인신고를 한 지 2년이 되는 날인데 초스피드로 이렇게 네 식구가 됐다"며 "사랑하고, 또 사랑을 나누는 가족이 될게요!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는 MBC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2023년 국제 결혼해 그해 딸을 얻었다. 지난 12일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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