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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의 주말 근황이 전해졌다.
손담비는 16일 개인 계정에 “택배 옮기려고 지게 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게를 지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4일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택배가 1층으로 왔는데 13층까지 어떻게 가지고 가나. 아기용품인데 망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가 거주하는 아파트 1층에 택배가 잔뜩 쌓여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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