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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노출 계정 모조리 언팔…SNS '팔로잉 0' 만들었다
2025-02-16 15: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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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추영우가 SNS 팔로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16일 추영우의 SNS 팔로우 목록은 0명으로 확인됐다. 100명 이상이던 팔로잉을 모두 정리한 것이다.
앞서 추영우는 노출 BJ 및 인플루언서를 대거 팔로우해 구설에 휩싸인 바 있다.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급 인기를 얻으며 뒤늦게 화제를 모은 것이다.
이에 추영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팔로우 관련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며 "평소 릴스나 쇼츠를 자주 보는 편이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 차기작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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