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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가명)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영철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참으로 소탈하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철은 문 전 대통령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서 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의 손을 꼭 잡고 존경을 표하는 모습이다.
또한, 영철은 "사저 나오는 통로에 걸려 있던 반가운 글귀를 한참 바라보다 한 컷 담았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가 적힌 글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영철은 2022년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출연자 순자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이후 2023년에는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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