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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수가 세월을 초월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수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수는 카키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백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조각 미남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 무슨 일이야" "고비드님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우와 조각이네요. 진짜 늙지도 않는다" 등의 댓글로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고수는 최근 차기작 '리버스' 출연 소식을 전했다. 8부작으로 제작될 '리버스'에서 준호 역을 맡아 배우 서지혜, 김재경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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