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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헬스바이오플랫폼은 천연 코코넛에서 유래한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활용한 ‘일 디퓨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식품·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다. 기존 부직포 마스크팩과 비교했을 때 밀착력과 흡수력이 높다.
일 디퓨어 마스크는 시트에 특허 기술(특허 10-1868551)을 적용했다. 얇고 투명한 시트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잘 전달한다. 동시에 높은 인장강도로 시트가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또한 할랄(HALLA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 후 자연 분해되어 환경까지 고려했다.
일 디퓨어 마스크 25ml의 고기능성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다. 식약처 인정 주름 개선·미백 기능성 에센스 원료인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넣었다. 미네랄 일라이트, 병풀 추출물, 버지니아워치하젤 등이 피부 정화와 탄력 개선을 돕는다.
헬스바이오플랫폼 관계자는 “소비자가 마스크팩을 선택할 때 에센스뿐 아니라 시트 품질도 꼼꼼히 따진다”며 “이런 점에 착안해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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