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지난해 뷰티컬리의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가 약 40%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부터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인 ‘에르메스 퍼퓸&뷰티’를 신규 입점시켜 향수와 바디, 메이크업 제품 26종을 선보인다.
이번 입점은 뷰티컬리의 럭셔리 뷰티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향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컬리만의 단독 기획상품도 강화한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대표상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스해링 에디션’과 ‘오휘’의 ‘데이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톤업 선크림’ 등을 뷰티컬리 단독으로 출시했다. .
컬리는 이번 럭셔리 뷰티의 성장을 토대로 향후 더 많은 명품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기쁨 뷰티컬리 그룹장은 “좋은 상품을 알아보는 컬리 고객의 안목과 믿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뷰티컬리의 영향력은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인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인 고객의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이달 24일까지 럭셔리 뷰티 상품 1000개 등 총 4000여개 상품을 최대 83% 할인하는 ‘뷰티컬리페스타’도 진행 중이다. 1만원 이상 상품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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