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 배우 고민시와 함께 이달 새로 론칭한 ‘컴포트잇츠이너프(ComfortEatsEnouF)’의 첫 번째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효율적으로 식사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라이프 퍼포머’를 타깃으로 한 신규 영양강화·식사대용 제과 브랜드다.
‘먹는 시간은 아껴도 먹는 건 아끼지 않아’라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재료로 영양과 포만감을 높이면서도 당류와 포화지방을 낮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오전 8시 하루를 준비하는 고민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녀는 직장 내 화상 언어 수업을 듣고, 퇴근 후 운동을 가는 등 자기 계발을 중시하는 하루를 보내며 “아침을 여유 있게, 점심을 자유롭게, 저녁을 의미 있게”라는 내레이션으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한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공개하고 오는 28일부터는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체험단 ‘이너프루언서’를 운영하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매력을 지닌 배우 고민시가 헬스&웰니스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컴포트잇츠’라는 새로운 먹거리 장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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