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정진완, 이하 우리은행)이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리은행은 "21일 19시 하나은행과의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를 맞이하여 3시즌 연속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와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 유니폼 DAY를 진행한다"고 17일 알렸다.
이 행사는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찾아주신 우리은행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난중일기 구절 '필사즉생'이 새겨진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우리은행 선수들은 친필 사인한 본인 이벤트 유니폼을 추첨방식으로 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구단 유튜브 등 SNS 통해서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당 이벤트 유니폼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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