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은표가 군 휴가를 나온 아들 지웅 군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1박 2일 짧은 휴가를 나온 지웅이. 첫 날은 엄마가 집에 없어서 동생들이랑 아빠랑 점심 먹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고 친한 형들이랑 술도 한잔 하고 재미있게 놀다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고 했다.
이어 “오전에는 치과 치료 받고 엄마 아빠랑 점심 먹고 놀다가 연천역 가는 길에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복귀했다. 이제 서로 익숙해서인지 헤어지는 시간이 예전보다는 많이 여유로워진듯 싶다. 그럼에도 보내는 엄마 아빠의 심정은 짠한 마음이다. 남은 군 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무탈하게 돌아오길~~ #국군장병여러분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군대에서 30kg 감량에 성공한 지웅 군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