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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故김새론의 빈소가 17일 오전 서울 풍남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故김새론은 전날 오후 5시경 성동구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자택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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