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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17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짧은 인연이었지만, 즐거웠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권민아의 글은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향년 25세.
김새론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16년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권민아는 같은 연예계 선후배로서 김새론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애도에 많은 네티즌들도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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