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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17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블랙 트레이닝 재킷과 숏 팬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롭톱 사이로 드러난 복근과 군살 없는 ‘납작배’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렇게 말랐는데도 건강해 보인다", "비율이 진짜 미쳤다", "로제만의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손을 잡고 ‘APT.’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10억 뷰를 돌파했으며,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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