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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있다. / 유튜브 'MOCA 이청아'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청아가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에 위스키 베일리스, 에스프레소를 넣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완성해 먹었다. 캐러멜 시럽까지 넣어 먹어도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청아는 16일 유튜브 채널 'MOKA 이청아'에서 '청아의 디저트 타임&홈카페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주중 못 한 운동하고 베프 만나고 간식도 사고. 휴일이니 오늘은 커피도 좀 마실게요. 위스키도 한잔하고.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 줬다.
영상 속에서 이청아는 친구를 만나 빵과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친구의 엄마 칠순 선물로 사드린다고 통 크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하루에 4~6잔까지 커피를 마셨다. 하루 한잔 정도로 줄였다. 그래서 맛있게 먹으려 더 기대를 한다"며 집에서 홈카페를 열었다.
이청아가 헬스장에서 1시간 반 동안 운동을 했다. / 유튜브 'MOCA 이청아' 캡처
또한,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굴욕 없는 몸매로 유산소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빵과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이유를 증명했다.
한편 이청아는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하트페어링'에 MC로 발탁돼 솔직한 매력과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연출 박철환 PD의 신작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와 토스카나 등 유럽에서 촬영됐다. 단순한 '썸'이 아닌 평생을 함께할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일반인 출연자들의 진지한 만남을 담아낸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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