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농구 레전드 야오밍과의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우기는 자신의 SNS에 “My all-star journey!!!! Still can’t believe I was there to watch those amazing shows🥹”라며 NBA 올스타전 현장 방문 소감을 남겼다. 이어 “Huge respect to all the players who gave us a show filled with passion, skills, and unforgettable moments. Hope everyone can be healthy!!”라며 선수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전설적인 농구 선수 야오밍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27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야오밍과 함께 있으니 우기의 아담한 체구가 더욱 돋보인다. 긴 웨이브 헤어에 사랑스러운 헤어핀을 장식한 우기는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로 ‘요정美’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야오밍 옆에 있으니 더 작아 보인다", "진짜 요정인 줄", "NBA도 접수한 우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야오밍은 중국 농구의 전설적인 인물로, 전 NBA 선수이자 현재 중국 농구 협회(CBA)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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