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벤츠와 집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있는 24기 옥순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이 흙내 난다고 벤츠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차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뒤이어 과자 '뻥이요' 사진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롯데월드타워가 멀리 보이고 한강이 보이는 창문 뷰를 당당히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진실은 뭐지?", "진짜 부자인가?", "TV에서 보는 것과 같이 당당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24기 옥순은 방송 후 악성 댓글에 "성형 전이 더 예쁘긴 해", "부러우면 들어와요" 등의 당당한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12일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의 5 대 1 데이트가 방송됐다. '옥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영식은 장문의 편지를 읽었고 흐느껴 울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그러나 옥순은 숙소로 돌아온 뒤 상철을 불러내 "나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관점을 말해주니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나도 생각이 넓어질 수 있겠다. 그런 건 좋은 것 같아"라고 호감을 표현했고 상철은 "여자들의 선택이 있으면 뽑아야지 네가 날"이라 답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 회에서 영식과 광수가 옥순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 어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PLUS '나는 솔로'는 1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