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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튤립.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이지 아름다운 꽃. 집에 오니 벌써 이렇게. 참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튤립 한 다발이 담겼다.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은 감각적인 화병에 자리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는 대리석과 한 편에 자리한 전자시계까지 마치 화보의 한 페이지 같다. 이러한 소유진의 일상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3월에는 KBS 2TV '빌런의 나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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