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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힙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러브행오버' 라이브퍼포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오버핏 블랙 후드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어우러져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빈티지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내 롤모델은 언제나 제니" "이번 콘셉트 너무 힙해서 좋다" "어서 래퍼 제니의 랩을 듣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로 빌보드 '핫 100' 차트 96위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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