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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소박한 아침 식사를 인증했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렌지색 테이블 매트 위 곱게 자리한 장윤주의 아침식사가 담겼다. 가장 먼저 딸기와 블루베리가 듬뿍 더해진 요거트가 보인다. 노른자가 살짝 터진 파슬리 솔솔 뿌린 계란 프라이, 따끈한 블랙커피 한 잔도 함께다. 여전히 톱모델 다운 아침 한 끼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4살 연하의 산업디자이너 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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