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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남규리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모든 스태프에 감사하다. 함께 일해서 행복했다"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한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강렬한 레드립과 세련된 메이크업을 더해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아름답다는 말로 부족해. 그저 빛" "깨끗하다. 언제 봐도 빛난다" "어나더 뷰티가 완전 맞는 말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군에 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의 여전사가 벌이는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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