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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돌보는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아직 포대기는 이르지만 어쩔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생후 2개월 된 막내아들을 포대기로 등에 업은 모습이다. 그는 "엄마가 할 일이 많다"며 "서로 빨리 적응하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만큼 정주리는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업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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