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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설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SNS 계절에 "겨울의 끝을 잡고...설원 촬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새하얀 눈과 어우러진 그의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김지석은 "겨울 끝 맞아? 확실히 맞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겨울의 한중심에 자전거를 탔던 너..."라고 답글을 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 역시 "눈 부셔요. 너무 이뻐서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이 언니의 미모의 끝은 어디?"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최근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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