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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신기한 인연을 자랑했다.
17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이런 인연이 있나요. 박준형 박성호 kbs 13기 동기. 그 자녀들이 25년 선화예고 동기가 되다니 너무 신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혜가 딸 박혜이 양과 개그맨 박성호의 아들 박정빈 군과 함께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선화예고에 합격한 딸을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박성호의 특별한 인연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성호 아들에 대해 "현대무용 전공 정빈이 대단하다. 전공 10개월 만에 합격이라니 대단해"라고 감탄하며 "혜이랑 친하게 지내렴 #박혜이 고1"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호는 지난 2022년 채널A '슈퍼DNA 피는 못 속여'에 아들 박정빈 군과 동반 출연했다. 당시 박정빈 군은 아이스하키 선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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