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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해피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아이보리 컬러의 퍼 재킷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벨트와 블랙 퍼 슈즈, 미니 블랙백을 더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황신혜는 촬영 중 기분 좋은 듯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벨트가 주는 멋스럼이 포인트 같다" "기분이 좋아서 몸을 흔드는 것 같은데도 멋지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밀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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