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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TV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 복근 운동까지 영상에 있다. 운동은 TV와 함께 해야 지루하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밴드와 덤벨을 이용해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함께, 운동 중 드러나는 쩍쩍 갈라진 이두근과 삼두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예전 그 여리여리한 쥬얼리가 맞나요" "유튜브에 운동 영상 따로 올리셔도 될 정도에요" "식단은 어떻게 하시나요"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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